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듣기2

Sparkle - Tatsuro Yamashita 듣기만해도 기분좋아지는 노래가 있다는 건 즐거운 일입니다. 저 역시도 무언가 신나는 기분이 들거나, 즐거워 지고 싶다면 어김없이 tatsuro yamashita의 노래를 꺼내 듣습니다. 이 가수의 다른 좋은 노래도 많지만 sparkle이라는 노래는 제목처럼 노래의 시작부분의 전주가 톡톡터지듯 무언가 상쾌하게 해주어서 더욱 자주 듣습니다. 언제 어디서든 들어도 좋지만, 시기과 공간이 잘 어우러지면 더욱 노래가 잘 와닿는 것 같습니다. 저는 특히, 이 시기(9월 - 10월)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가는 과도기에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노래를 듣다보면 알게 모를 행복감이 찾아옵니다. 여러분들도 이 기분을 저와 같은 기분을 느끼시길 바라면서 노래 공유합니다. 추가로 노래를 들으며 찍었던 사진들을 공유합니다. 2022. 9. 8.
September - Earth, Wind & Fire 어느새 올해도 9월이 되었네요. 블로그에 제가 좋아하는 곡들을 생각날 때마다 하나씩 올리려 합니다. 첫 번째 곡은 9월이 주는 청명함, 설렘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가는 신선함을 잘 표현한 곡. Earch, Wind & Fire의 September입니다. 노래를 듣는 것만으로도 기분 좋고 신이 나는 기분을 느낄 수 있다니 참 좋은 세상인 것 같습니다. 노래 자체만으로도 흥이 나지만 큐레이션과 함께 즐기는 것은 어떨까요. 즐겨 듣는 플레이리스트 큐레이터가 있는데 초반에 영화와 함께 노래를 큐레이션 해줍니다. 영화의 에너지와 곡의 분위기가 맞물리면 어느새 그 순간에 빠져드는 것 같습니다. 원곡을 또 다른 각도로 들을 수 있어 좋은 것 같습니다. 한번 같이 들어보세요! 출처 : offweb youtube offi.. 2022. 9. 2.